기아,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 성장 다큐멘터리 공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15: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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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기아가 글로벌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미래 세대에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Bootcamp)’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25년 ‘부트캠프 1.0’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 예정인 ‘부트캠프 2.0’의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 <사진=기아>

 

부트캠프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기아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지역사회의 자립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핵심 가치로 삼아, 현지에 필요한 차량과 함께 내연기관차는 물론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과 관련된 장비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기아는 지난해 부트캠프 1.0을 통해 멕시코, 페루, 필리핀, 모로코 등 4개국에서 총 87명의 전문 정비사를 양성했다. 이 가운데 34명은 현지 딜러사 취업을 완료했다.

 

기아는 현지 교육기관과 딜러사 간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각 국가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교육이 진행 중인 모로코의 교육생 50명에 대해서도 교육 종료 후 현지 딜러사와 연계한 취업 및 후속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기아는 올해부터 부트캠프 2.0을 본격 추진한다. 2025년 기준 기존 4개국에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를 추가해 총 7개국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부트캠프는 글로벌 청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교육 환경에서 현지 파트너들이 미래 자동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기아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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