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한국관광공사와 MOU 체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5 16:32: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가 K-패션의 인지도를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글로벌 고객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는 데 앞장서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았다.

 

무신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 관광 공동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무신사]

 

협약에 따라 무신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네버 엔딩 코리아(Never Ending Korea)’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다채로운 K-패션 스타일을 알리는 한편, 한국 방문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일 방침이다.

 

먼저, 무신사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스토어에서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은 서울, 부산, 포항, 태안 등 2025 한국관광 해외 광고 영상에 등장하는 한국 주요 관광지를 테마로 각 지역의 무드를 담은 스타일링과 관련 아이템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최신 K-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국 인기 브랜드, 한국 라이징 브랜드, K-스타 픽 등의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소개한다. 무신사에서 인기가 높은 △글로니 △론론 △에이이에이이 △일리고 △아캄 등 200여개 다양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3일부터 2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무신사 도쿄 팝업스토어 2025’에서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해외 광고 영상과 연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최근 K-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스토어와 성수, 홍대, 명동 등 무신사 편집숍 매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추세”라며 “이번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K-패션을 경험하려는 해외 고객의 한국 방문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무협, 20억명 '할랄 소비자' 잡는다…K-뷰티·푸드 수출길 넓힌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무역협회(무협)가 약 20억명의 무슬림 소비자를 겨냥한 K-소비재의 할랄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UAE(아랍에미리트)와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인증·유통·현지화 전략을 지원해 수출시장 다변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무협은 2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K-할랄 글로벌 시장 진출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

2

사상구,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32개 동아리 참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상구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익힌 재능을 주민과 나누는 축제를 열었다.사상구는 지난 21일 르네시떼 특설무대에서 ‘2026년 사상구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상구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32개 동아리 회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행사장에서는 공연 8개와 체험 2개

3

라인게임즈, ‘엠버 앤 블레이드’ 데모 2.0 공개…Xbox 출시 공식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인게임즈가 자체 개발 중인 프리미엄 서바이버라이크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Ember and Blade)’의 대규모 전투 개편에 나선다. PC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Xbox)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라인게임즈는 27일 ‘엠버 앤 블레이드’의 데모 2.0을 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