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최고품질 쌀 '미소진품' 담은 프리미엄 즉석밥 선봬…품종별 라인업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6:37:0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경북 상주시와 예천군의 대표 우수 품종 쌀인 '미소진품'을 활용한 프리미엄 즉석밥 신제품 '오뚜기밥 미소진품'을 출시하며 품종별 즉석밥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지역 특산물과 원료의 차별성을 앞세운 '로코노미(Local+Economy)'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즉석밥 시장에서도 쌀 품종과 원산지 등 원료 경쟁력이 소비자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경북 상주·예천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품종 '미소진품'을 적용해 품종 고유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프리미엄 즉석밥을 선보였다.

 

▲ [사진=오뚜기]

 

'미소진품'은 지난 2022년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쌀 품종으로, 도정 후 완전미 비율이 높고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윤기와 찰기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20년 이상 축적한 즉석밥 제조 기술을 접목해 품종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흰밥 제품으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오뚜기는 기존 '신동진밥', '수향미밥', '골든퀸밥'에 이어 '오뚜기밥 미소진품'까지 품종별 특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흰밥 라인업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오뚜기밥 미소진품'은 7월 한 달간 이마트에서 먼저 판매되며, 오는 8월부터 전국 주요 유통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수상 이력을 보유한 지역 대표 고품질 쌀 품종을 활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원료와 품종, 지역성을 차별화한 즉석밥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552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3.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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