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현직 교사·예비 교원 잇는 네트워킹 캠프 개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6:52:22
반올림스쿨과 공동 개최…예비 교원·현직 교사 60여명 참여
학급경영·AI·디지털 교육부터 교생실습·교직생활까지 현장 노하우 공유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비상교육이 현직 교사와 예비 교원을 연결해 교육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사 네트워크와 교육 콘텐츠·에듀테크 역량을 결합해 예비 교원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 분야 협업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기업 비상교육은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초등교사 연구모임 반올림스쿨과 함께 지난 5일 비상교육 본사에서 ‘2026 반올림스쿨 예비 교원 네트워킹 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 2026 반올림스쿨 예비 교원 네트워킹 캠프 현장 이미지. [사진=비상교육]


이번 행사에는 예비 교원과 현직 교사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약 6시간 동안 학급경영과 AI·디지털 교육, 현직 교사와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직 진입을 앞둔 예비 교원들에게 학교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반올림스쿨은 초등교사들이 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하는 교사 연구모임이다. 반올림콘텐츠스쿨과 반올림디지털스쿨을 중심으로 수업자료 개발과 교원 연수, 교육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반올림스쿨의 현직 교사 네트워크와 비상교육의 교육 콘텐츠 및 에듀테크 역량을 결합해 예비 교원들이 실제 교육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직 교사들은 학급 운영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학생 생활지도 경험을 공유했다. 예비 교원들은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을 직접 경험하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교수·학습 방식도 살펴봤다.

현직 교사와 예비 교원을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교생실습과 학급 운영, 교직생활 등 예비 교원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현직 교사들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교원들의 질문에 답하며 교직생활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비상교육은 행사 과정에서 교과서와 비바샘 등 자사의 교육 콘텐츠와 에듀테크 서비스도 소개했다. 비바샘은 교원을 대상으로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원격교육연수원 비상 티스쿨과 통합 운영되고 있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지원하는 퀴즈게임형 학습 도구와 AI 수업 도구 등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상교육은 현직 교사와의 협업을 통한 교육 콘텐츠 및 에듀테크 고도화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초등 비바샘 핵심 자문단을 출범시키는 등 교사의 의견을 서비스 개발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 역시 현장 교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예비 교원과의 접점을 넓히는 행보로 풀이된다.


허보욱 비상교육 콘텐츠 Company 대표는 “이번 캠프가 예비 교원들이 현직 교사의 생생한 경험과 변화하는 교육 현장을 직접 접하고 미래 교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비상교육은 교과서와 비바샘 등 교육 콘텐츠와 에듀테크 서비스를 바탕으로 예비 교원들이 교직의 첫걸음을 준비하고 교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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