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 iM캐피탈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4 17:34:18

[메가경제=정호 기자]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상용차 구매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보다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iM캐피탈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타타대우판매에서 개최된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사진=타다대우모빌리티>

 

이번 협약은 상용차 구매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차량 제조와 판매, iM캐피탈은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한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국 단위의 영업망과 안정적인 차량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iM캐피탈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iM캐피탈은 고객의 운행 패턴, 상환 능력 등을 반영한 유연한 금융 솔루션으로 단순한 금융 제휴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양사는 향후 디지털 채널 및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브랜드 경쟁력과 금융서비스의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태성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은 "지속적으로 높아진 금리와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도 고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iM캐피탈과의 협업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구매 장벽을 낮추고 고객 만족도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욱 iM캐피탈 대표는 "이번 제휴는 상용차 금융 시장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타타대우모빌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차 구매 고객의 금융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모빌리티 금융 신사업 기회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CC, 한국웰니스지수 3개 부문 1위…창호재 7년 연속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CC가 ‘2026 한국웰니스지수’에서 창호재, 친환경페인트, 천장재 등 3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KCC는 이번 선정으로 창호재 부문 7년 연속, 친환경페인트 부문 5년 연속, 천장재 부문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국웰니스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지표다. 건강성, 환경성, 안

2

부산 강서구, 국회부산도서관과 맞손…지식·문화 인프라 공유 ‘상생 협력’ 본격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강서구가 국내 최고 수준의 지식정보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기관과 손을 잡고 구민들을 위한 지식 및 문화 서비스 확대와 생활 밀착형 편의 증진에 나선다. 부산 강서구는 지난 10일 구청장실에서 국회부산도서관과 지역 지식·문화 인프라의 유기적인 연계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

3

부산시, ‘2026 세븐브릿지 투어’ 20일 개막…국내외 4천명 라이더 해상교량 77km 달린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의 대표 해상 랜드마크 교량과 지하터널을 자전거로 질주하는 국내 유일의 도심 해상 순환 투어가 전 세계 라이더들을 맞이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도심 해상 교량 비경쟁형 자전거 축제인 ‘2026 세븐브릿지 투어: 라이딩 인 부산’을 오는 9월 20일 부산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을 상징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