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반나절 호캉스’ 전년比 2배 증가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2-10 17:35:13
‘레이트 체크아웃’ 이용객도 2.4배 늘어

여기어때는 지난달 반나절 호캉스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2배 급등했다고 10일 밝혔다.

반나절 호캉스는 숙박 없이 호텔 룸을 이용하는 상품이다. 호텔에 따라 룸을 최대 11시간까지 이용하고, 호텔 수영장이나 브런치 등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최근 호텔이 단순 숙박 시설에서 여가‧힐링 공간으로 변모하며 등장한 기획형 상품이다.
 

▲ [여기어떄 제공]

 

이 상품은 유명 호텔 수영장이나 다이닝, 피트니스 센터 등을 당일치기로 이용하고 휴식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반나절 호캉스를 예약받는 호텔은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34% 증가했다. 또한 정해진 시간보다 늦게 퇴실하는 ‘레이트 체크아웃’ 호텔 예약 건수가 2.4배 늘고 상품 수도 35% 확대됐다.

여기어때는 늘어난 호텔‧리조트 이용객을 위해 ‘특급호텔 공동 구매’와 ‘랜덤 여행 럭키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변화한 트렌드 속에서 호텔‧리조트는 숙박을 넘어 놀이와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변모했다”며 “특별한 효용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 상품과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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