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1분기 순익 6597억원···전년대비 11.4% ↑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4-25 17:47:47
  • -
  • +
  • 인쇄
중기대출 잔액 209.3조원
"창업기업 육성, 모험자본 공급으로 혁신금융 이끌 것"
▲ 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11.4% 증가한 호실적을 냈다. 중기대출 잔액 도 209조원을 넘어 중소기업금융 시장점유율 22.9%를 기록했다. 창업기업 육성과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혁신금융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1.4% 증가한 6597억원을,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88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기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5조 4000억원(2.6%) 증가한 209조 3000억원, 중소기업금융 시장점유율은 22.9%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측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 노력이 은행성장의 선순환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0.24%p 감소한 0.81%, 대손비용률과 총연체율은 각각 0.40%, 0.2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건전성 수준을 나타내었고, 지난해에 이어 1분기에도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해 미래위험에 대비한 손실흡수 능력을 확보했다.

일반자회사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0.4% 증가한 9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에는 창업기업 육성과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통해 중소 벤처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등 혁신금융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또한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지원 등 ESG경영과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세븐일레븐, ‘숨결통식빵’ 3주 만에 누적 판매 10만개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븐일레븐이 지난달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세븐셀렉트 숨결통식빵’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고물가 기조 속 ‘가성비 한 끼’ 수요를 흡수하며 편의점 베이커리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베이커리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

“500년 전통 담았다”… 신세계백화점, ‘청송백자’ 팝업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백화점이 경북 청송군과 협업해 전통 도자기 ‘청송백자’를 선보이며 문화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경북 청송군은 조선시대 후기 4대 주요 백자 생산지 중 하나로, 지역에서 채취한 도석을 활용해 제작된 백자는 가볍고 맑은 소리와 눈처럼 하얀 순백색을 담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9층에서 오는 14일까

3

“체험형 리빙 승부수”… 현대백화점 목동점, ‘슬립 피팅룸’ 앞세워 리뉴얼 오픈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대백화점 목동점이 개점 이후 최대 규모 리빙관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고객을 맞는다.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프리미엄 리빙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5일 목동점 지하 1층 리빙관(약 500평)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큐레이션 공간으로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수면 전문 체험 공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