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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는 헬스 및 피트니스 전문 솔루션 기업 플랜컴퍼니의 AI 근골격 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건강·운동 서비스 고도화 및 공동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AI 기술력과 피트니스 현장 운영 역량을 결합해 운동 분석, 체형 관리,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플랜컴퍼니는 이미 ‘모라핏’과 ‘모라뷰’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온 주요 파트너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공동 마케팅, 서비스 개선, 사용자 데이터 기반 분석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버엑스는 이번 협약으로 현장 중심 피트니스 데이터 활용성과 솔루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랜컴퍼니 또한 체형 분석과 운동 코칭 서비스를 정량화된 데이터 기반으로 고도화함으로써, 회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효율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케밍컴퍼니는 제품을 직접 경험하며 피드백을 주신 현장 중심 파트너로, 이번 협약은 실제 사용자 기반의 서비스 혁신을 이끌어갈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AI 분석 기술이 피트니스와 재활 분야 현장에 더욱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에버엑스는 현재 △AI 자세추정 기반 체형분석 솔루션 ‘모라핏(MORA FIt)’ △근골격계 질환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디지털 치료기기 ‘모라큐어(MORA Cure)’ △재활·운동 전문가를 위한 전문 운동 처방 및 관리 솔루션 ‘모라엑스(MORA Ex)’ △기업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솔루션 ‘모라케어(MORA Care)’ 등 근골격계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플랜 컴퍼니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의 대중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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