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제주점, 4월 주말·공휴일 총 10일 휴점 결정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4-02 18:38:37
  • -
  • +
  • 인쇄
코로나19로 인한 제주 관광객 급감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
두 차례 영업시간 단축에도 불구, 영업환경 지속 악화
신라면세점 제주점 외경.(사진=호텔신라)
신라면세점 제주점 외경.(사진=호텔신라)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신라면세점 제주점이 4월에 총 10일을 휴점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휴점하는 날은 주말 8일과 공휴일인 21대 국회의원 선거일(4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4월 30일) 등 총 10일이다.


연중무휴로 운영하던 신라면세점 제주점이 휴점하기로 한 이유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불가피하게 결정한 조치다.


지난해까지 일평균 3000명 이상이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도했으나, 최근에는 주 1회 중국을 오가는 춘추항공 임시편(1편)을 제외한 모든 제주 국제선 항공편이 중단된 상황이다.


제주점은 이미 두 차례 영업 단축을 진행한 바 있다. 제주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확인돼 임시 휴업 후 재개장한 지난 2월 7일부터 기존 영업시간에서 30분 단축한 데 이어, 3월 12일 추가로 1시간을 더 단축했다.


영업 정상화 시점은 코로나19 진행 상황을 보고 추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공항점도 제주 국제선 항공편이 대부분 중단되면서 임시 휴업 중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백화점, 러닝 플랫폼 ‘더현대 러닝 클럽’ 17일 오픈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러닝 특화 공간을 선보이며 ‘러너(runner)’ 공략에 나선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러너들이 모이고 체험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더현대 서울을 러닝 명소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 더현대 서울 4층에 러닝 특화 공간 ‘더현대 러닝 클럽(TRC·The Hyundai Runn

2

두부·김치 앞세운 K-푸드 공략...풀무원, 美 자연식품박람회서 글로벌 식물성 식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이 미국 자연식품박람회에서 두부와 김치 등 K-푸드를 앞세워 글로벌 식물성 식품 경쟁력을 알렸다. 풀무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4~6일(현지시간) 열린 Natural Products Expo West 2026에 참가해 두부와 김치 등 정통 K-푸드와 두유면 등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은 2003년

3

팔도, ‘팔도비빔면 더 블루’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팔도가 신제품 ‘팔도비빔면 더 블루(The Blu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트렌드인 식감을 강조해 기존 제품보다 두꺼운 중면을 적용했다. 두꺼운 면발은 탄탄한 탄력을 유지하며 씹는 재미를 높인다. 액상스프도 업그레이드됐다. 태양초 순창 고추장을 베이스로 8가지 과채 원물을 배합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살렸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