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실시...10~11일 오전 6시~오후 6시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9 2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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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코로나19 대비 투표소 방역·질서유지 등 철저

[메가경제= 류수근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의 사전투표가 10일과 11일 이틀간 전국 3508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 중 8곳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 설치되는 특별사전투표소이다.


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임시기표소 투표절차 안내도.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되어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 방법과 이후 진행되는 절차를 설명했다.


자신의 선거구 밖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아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투입해야 하며, 선거구 안에서 투표하는 사람은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투표하려는 사전투표소가 선거구 안 또는 밖에 있는지는 투표소 입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지가 들어있는 회송용 봉투는 매일 투표가 마감된 후 참관인이 보는 가운데 관할 우체국에 인계하며, 해당 구·시·군 선관위에 우편으로 보내진다.


회송용 봉투 없이 투표지만 들어 있는 투표함은 관할 구·시·군 선관위 청사 내 CCTV가 설치된 별도의 장소에서 선거일 오후 6시까지 보관된다.


선관위는 이번 4·15 총선이 코로나19 사태 중에 실시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작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15 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 수칙.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전날과 1일차 투표 마감 후 모든 사전투표소의 방역작업을 실시한다.


투표소 입구에 발열체크 전담인력을 배치해 비접촉식 체온계로 선거인의 발열체크를 하며, 비치된 소독제로 손 소독 후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에 들어가도록 한다.


이 때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다른 선거인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별도 설치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하고, 해당 선거인이 사용한 임시기표소는 즉시 소독하고 환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앙선관위는 ‘4·15 총선 투표참여 국민 행동수칙’을 정하여 투표하러 오는 유권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서는 대화를 자제하며, 1m 이상 거리 두기 등 투표사무원의 질서유지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사전투표기간 중 가까운 투표소에서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며 ”선거인이 안심할 수 있도록 투표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4·15 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 수칙


- (사전)투표소 가기 전 신분증 준비하기


- 어린 자녀 등은 가급적 (사전)투표소에 동반하지 않기


- (사전)투표소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씻기


- 마스크 착용하고 (사전)투표소 가기


-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기


- (사전)투표소 안·밖에서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 두기


- (사전)투표소 안·밖에서 불필요한 대화 자제하기


-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 시 마스크 잠깐 내리기


- 발열증상 등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보건소 방문하기


- 귀가하여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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