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본사 앞 ‘A매치 거리응원’ 개최…초대형 미디어 ‘KIS SQUARE’ 활용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09:58:38
6월 12일 체코전·19일 멕시코전·25일 남아공전까지 총 3차례 응원존 마련
가로 30m·세로 10m 초대형 사이니지…여의도 대표 문화·소통 공간으로 육성
푸드트럭·응원 굿즈·마스코트 포토존 배치…“친근하고 열린 브랜드 경험 제공”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여의도 금융가 중심부에 시민들이 한데 모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는 대규모 열린 광장이 조성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A매치 국가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여의도 본사 앞마당에서 시민 참여형 거리응원 행사를 전격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투자증권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넓히고 시민 중심의 융복합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무적·기획적으로 마련했다. 응원전은 6월 12일 체코전을 필두로 6월 19일 멕시코전, 6월 25일 남아공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이미지=한국투자증권 제공]

 

거리응원의 핵심 허브 역할을 할 인프라는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외벽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키스 스퀘어(KIS SQUARE)’다. KIS SQUARE는 지난 2025년 4월 첫선을 보인 가로 30m, 세로 10m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 월이다.
 

그간 착시 현상을 통해 입체감을 구현하는 3D 아나몰픽(Anamorphic) 기술을 접목해 몰입감 높은 금융 미디어 콘텐츠를 송출하며 아시아 금융 허브를 상징하는 시각적 랜드마크로 기능해 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축구 응원전을 기점으로 해당 미디어 인프라를 단순한 기업 홍보 수단을 넘어 시민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공유하는 여의도의 대표적인 개방형 문화 공간으로 안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경기 당일 본사 앞 광장에는 대규모 인파를 수용할 수 있는 응원존과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입체적으로 조성된다. 여의도 유동 인구와 축구 팬들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전반을 열린 동선으로 설계했다.
 

시민들의 오감 만족과 브랜드 소통을 위한 실무적인 부대행사도 수록됐다. 현장 방문객들을 위해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음료와 다과를 무상 제공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특화 응원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의 자체 마스코트인 ‘한국이’를 활용한 대형 풍선 포토존을 구축해 유권자 및 시민들이 기업 브랜드를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초대형 디지털 미디어인 KIS SQUARE가 금융가를 찾는 시민들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연대 응원하고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여의도의 새로운 정취와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유연한 문화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 개발해 한층 친근하고 열린 형태의 브랜드 가치를 시장에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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