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웹툰 플랫폼 '만화경', 출시 3년 만에 회원 수 30만 넘어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8-17 00:42:31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웹툰 플랫폼 '만화경'이 출시 3년 만에 회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9년 8월 처음 선보인 만화경의 회원 수가 올해 초보다 50% 늘어난 30만 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 우아한형제들 제공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170만 건에 달하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도 20만 명을 넘어섰다.

계약 작가 수는 160여 명이고, 누적 작품 수는 180여 편으로 3년 만에 15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회원 가운데 Z세대(1997∼2006년생)에 해당하는 10대부터 20대 중반까지의 비중이 70%에 이르는 것이 특징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만화경이 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한 배경에 대해 '구름톡', '태그톡' 등의 소통 기능의 강화를 꼽는다.

구름톡은 작품의 애피소드 내 장면마다 독자들이 피드백을 남길 수 있어 작가나 다른 독자들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함께 웹툰을 즐길 수 있다.

태그톡은 만화경 이용자들의 커뮤니티 기능을 하면서 주로 Z세대의 놀이터 역할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인기 작품이나 작가, 웹툰 내 캐릭터 등에 대한 팬덤을 형성하면서 이용자들의 자체 활동으로 이어진다.

우아한형제들 김명철 만화경셀장은 "만화경은 단순히 보는 만화에서 다같이 즐기는 만화 놀이터를 목표로 차별화된 웹툰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물산, 'AI 시니어 리빙' 판 키운다…뉴시니어라이프와 맞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인공지능(AI)과 프롭테크(Proptech) 기술을 결합한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우며, 고부가가치 디지털 케어 플랫폼 시장 영토 확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영역에서 입증한 기술력을 전문 돌봄형 실버타운으로 전격 이식해,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춘 '디지

2

삼성화재, S&P 신용등급 ‘AA’ 획득…국내 민간기업 최초·유일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삼성화재가 신용평가사 S&P(Standard & Poor's)로부터 국내 민간기업 가운데 처음이자 유일하게 대한민국 국가 신용등급과 같은 최고 수준의 등급을 받았다.삼성화재는 S&P로부터 장기보험금지급능력 평가등급과 발행자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한 단계 상향된 'AA'

3

부산시 ‘2026 민생규제합리화 아이디어 공모’ 개최…시민·기업 현장 목소리 들어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가 시민들의 삶과 기업 현장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대시민 공모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민 눈높이에서 일상과 생업 속 규제 개선 과제를 찾아 해소하기 위한 ‘2026년 민생규제합리화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 생활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