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신용평가 솔루션 기업 ‘코넥시오에이치’에 첫 투자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9-30 00:52:31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첫 투자처로 신용평가 솔루션 기업 ‘코넥시오에이치’를 낙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300억 원 규모의 ‘스마일게이트핀테크1호투자조합’을 결성한 지 한 달 만이다. 

 

▲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CI


2020년 3월 설립된 코넥시오에이치는 전자상거래 소상공인의 비금융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신용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기관의 중금리 금융 상품과 연계해주는 대안 신용평가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넥시오에이치가 개발한 데이터 가공 및 AI 기술은 사업자의 재무적 정보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활동 데이터를 통해 가치를 산출해 내는 것이 핵심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경호 코넥시오에이치 대표는 네이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등을 역임하며 금융보안과 머신러닝 분야에서 자문·연구 활동을 수년간 수행한 권위자다.

지난해에는 금융위원회 주관 혁신금융발굴 시범사업 ‘D-테스트베드’에서 최우수상인 위원장상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공급사업을 시작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남훈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수석팀장은 "전통 금융서비스를 혁신하는 새로운 기술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금융 혜택을 누리게 돕는다고 판단해 핀테크펀드로 투자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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