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 '살롱 드 캐슬(Salon de CASTLE)'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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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식 게스트룸 리뉴얼 전경 [롯데건설 제공] |
살롱 드 캐슬은 기존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의 ‘클래식 진화’ 이미지에 최근 MZ세대들의 다양한 취향 모임인 ‘취향살롱’ 문화를 접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산물이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의 일상에 품격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롯데캐슬만의 특별한 삶의 가치를 담아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롯데캐슬만이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최상의 주거 상품을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살롱 드 캐슬은 올해 상반기 수주 현장부터 적용해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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