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5천 점포에 건강기능식품 입점…‘편의점에서 건강 챙긴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07:47:46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라인업을 본격 도입하며 ‘편의점 건강 솔루션’으로 변모하고 있다. 

 

회사 측은 삼진제약, 종근당, 동화약품, RU21 등 국내 주요 제약사와 협업해 비타민, 유산균, 오메가3, 간 건강 등 30여 종의 건강기능식품을 8월 초 전국 5,000여 점포에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 GS25, 5천 점포에 건강기능식품 입점

출시 상품은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주력 제품을 1주~1개월 단위 소용량 패키지로 구성해, 5천 원대 가격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GS25는 전용 진열대와 홍보물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운영 특화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9월에는 수입 프리미엄 제품과 주요 제약사 신상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편의점 건강식품 도입 배경에는 ‘건강 지향 소비’ 급증이 있다. GS25의 건강 지향 일반식품 매출은 2022년 40.7%, 2023년 26.2%, 2024년 33.7% 증가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98.6% 폭증했다. GS25 앱 ‘나만의냉장고’ 이용 고객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2%가 건강기능식품을 정기 또는 간헐적으로 섭취하고 있었으며, 향후 편의점 구매 의향도 91%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피로와 컨디션 저하 시(39%) ▲매장 내 충동구매(33%) ▲약국·마트 영업 외 시간대(19%) ▲출장·여행 중(10%) 등 즉시성과 근접성을 주요 구매 이유로 꼽았다.

고웅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MD는 “편의점에서도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의 일상 컨디션 관리를 지원하겠다”며 “프리미엄 제품군 확충을 통해 ‘건강 솔루션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영풍 석포제련소, 협력사 안전교육 강화…AI 위험성평가도 도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가 협력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원·하청 간 산업재해 예방체계를 강화한다. 현장 위험성평가에 인공지능(AI) 기술까지 접목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영풍은 지난 13일 석포제련소 안전교육장에서 사업장 내 상주 도급업체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 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이론과

2

[G-MEGA 패치]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캐릭터명 선점 3차 外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콘텐츠, 출시 전 사전 이벤트 등을 앞세워 이용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19일 주요 게임업계 소식을 정리했다.◆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캐릭터명 선점 3차까지 흥행…출시 기대감 고조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캐릭터명 선점 이

3

컬리, 추석 선물세트 1800여종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컬리는 오는 31일까지 ‘2026 추석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우, 건강기능식품 등 명절 대표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화장품, 디저트까지 18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얼리버드 기간에는 무료배송 혜택도 확대한다. 기존 컬리멤버스 회원 또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하던 무료배송을 ‘무료배송’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