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5일,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 최경천 상임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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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
플로깅 봉사활동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우유로 세상은 건강하게! 플로깅으로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중랑구 망우 역사 문화공원 일대 곳곳을 다니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컵, 캔,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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