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내년 1월 2일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운항 일정 변경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09:08:5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AK)가 인천-코타키나발루의 슬롯(비행 스케줄)을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코타키나발루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아시아는 2026년 1월 2일 기준으로 코타키나발루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항공편부터 운항 시간대를 조정할 예정이다. 

 

▲ [사진=에어아시아]

 

기존에 오전 7시에 출발하는 AK1624(인천-코타키나발루)편은 변경 후 오전 10시 1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2시 30분에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게 된다. 현재 오후 11시 40분에 출발하는 AK1623(코타키나발루-인천)편은 오전 2시 20분에 코타키나발루에서 출발해 오전 8시 3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변경된다.

 

이번에 인천-코타키나발루 운항 스케줄을 변경함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출발 및 도착하는 에어아시아 승객의 편의성이 더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른 아침 출발로 인한 부담이 줄어들어 보다 여유로운 일정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지 도착 후 호텔 체크인 전까지 발생하던 대기 시간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아시아 항공 그룹은 12월 현재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의 주 7회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포함해 에어아시아엑스(D7)가 주 14회 일정으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타이에어아시아엑스(XJ)가 주 7회 일정으로 인천-방콕 노선을, 필리핀 에어아시아(Z2)가 주 7회 일정으로 인천-마닐라 직항 노선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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