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스포츠·레저 노하우 집대성’ 극동지앤에스 김동극 회장, 직접 기획한 ‘극동조이키즈파크’ 12월 론칭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09: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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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극동스포랜드 내 오픈, 아이들 시선에 완벽히 맞춘 ‘프리미엄 복합 놀이 문화 공간’
김 회장 개발 전 과정 진두지휘 "단순 키즈카페 넘어선 다양한 콘텐츠의 집합체" 구현
대형 스포츠센터 운영 경험 기반, 독보적인 안전 관리 및 체계적 시스템 도입 차별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내 1위 스포츠·레저 시설 운영 노하우와 성공한 기업가의 철학이 집약된 새로운 개념의 키즈 테마파크가 문을 열었다. 극동지앤에스(주)는 경기도 안산 단원구 초지동 극동스포랜드 1층에 대규모 실내 키즈 테마파크인 ‘극동조이키즈파크’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 극동지앤에스(주) 김동극 회장

이번 ‘극동조이키즈파크’ 론칭이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김동극 회장이 기획 단계부터 콘텐츠 개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어른의 시각이 아닌 철저히 ‘아이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그들이 진심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가장 큰 경쟁력은 극동GNS가 보유한 ‘국내 1위 스포츠·레저 업계 운영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점이다.

지역 랜드마크인 초대형 스포츠센터(극동스포랜드)를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소규모 키즈카페에서는 보기 힘든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과 전문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이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 큰 신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극동조이키즈파크는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선 ‘다양한 콘텐츠의 집합체’를 지향한다. 내부에는 아이들의 신체 발달을 고려한 특화된 놀이시설(어트랙션)을 중심으로,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프리미엄 식음시설(F&B)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놀이와 학습, 문화와 휴식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복합문화공간’인 셈이다.

극동지앤에스(주) 김동극 회장은 “극동조이키즈파크는 기업이 가진 최고의 운영 역량과 ‘아이들을 위한 진심’이 만나 탄생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방문하는 모든 아이에게 가장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키즈 랜드마크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극동지앤에스(주)는 1979년 설립 이래 주얼리(큐빅)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하며 성장한 중견기업이다. 탄탄한 재무 구조와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업, 그리고 안산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센터인 ‘극동스포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스포츠·레저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김동극 회장의 주도하에 ‘극동조이키즈파크’를 론칭하며 키즈 콘텐츠 및 복합문화공간 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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