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배터리 개발 기술인력 신규 채용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0-18 09:10:47
  • -
  • +
  • 인쇄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 11월 서류 합격자 발표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현대차가 더 나은 성능과 안전성을 가진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기술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 가속화를 위해 의왕연구소에 차세대 배터리 연구동을 설립하고 있다. 현대차는 배터리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이곳에서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함께할 기술인력 채용 절차를 18일(금)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기술인력이 수행하게 될 업무는 ▲배터리 샘플 제작 및 품질 관리 ▲개발 장비 유지 및 보수 ▲소재 및 부품 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성별 제한은 없다. 세부요건은 현대차 기술인력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18일(금) 09시부터 31일(목) 17시까지 총 14일간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 발표는 11월 중이다.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내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12월 1차 면접, 내년 1월 최종 면접 및 신체검사 등을 거쳐 내년 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안정적인 소재 확보부터 배터리 설계 및 관리 역량강화, 차세대 배터리 개발 등 배터리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기술 역량을 갖출 계획”이라며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분야인 배터리 기술의 진보 과정을 함께할 인재들이 이번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남양연구소에 배터리 개발 전문 조직을 구성하고 배터리 시스템, 셀 설계, 배터리 안전 신뢰성 및 성능 개발, 차세대 배터리 등 선행 개발을 포함하는 기능별 전담 조직을 마련해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세라젬, 지난해 영업익 258억원...전년比 1091% 늘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5498억원(전년 대비 0.7% 증가), 영업이익 258억원(1091% 증가)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은 그간 이어온 투자 확대와 사업 구조 고도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세라젬은 ‘7-케어 솔루션’을 중심으로 제품 및

2

롯데홈쇼핑, '롯쇼페' 적립금 오픈런에 60만 몰려…셀럽 오프라인 행사로 열기 잇는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홈쇼핑이 상반기 최대 행사 ‘롯쇼페’를 통해 고객 유입 확대와 실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 고물가 환경 속에서 즉시 체감 가능한 혜택과 참여형 이벤트를 결합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부터 12일간 진행된 ‘롯쇼페’에서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하고, 신규 고객이 전주 및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하는

3

에어부산,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은 봄·여름 여행 수요를 겨냥해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19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대상은 부산발 17개 노선과 인천발 6개 노선 등 총 23개 국제선이다. 부산에서는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방콕, 다낭, 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