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관세 피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7 09:14:27
  • -
  • +
  • 인쇄
중기부·중진공 추천 100개사…품목관세 맞춤형 컨설팅 지원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관세 피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국 품목관세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B국민은행이 체결한 ‘중소벤처기업 생산적 금융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 [사진=KB국민은행]

대상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천한 수출기업 100개사로, 미국 품목관세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고 관세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품목별 관세 변화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상품과 관련한 주요 신고사항 등을 안내해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수출 유망기업, 우수 기술기업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을 실시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상 우대보증서 발급 및 보증료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스타트업 대상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첫 팹 가동 앞당기나…‘2029년’ 목표 검토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삼성전자가 용인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첫 번째 반도체 생산공장(팹)의 가동 시점을 당초 예상보다 1~2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국가산단 조기 조성 기조에 발맞춰 사업 전반의 속도를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단에 조성할 6기 반도체 생산공장 가운데 첫 번째 팹

2

KB금융, 중장기 성장전략 점검…‘WM·AI·CIB’ 미래 경쟁력 강화 속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금융그룹이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열고 자산관리(WM), 기업금융(CIB), 보험, 인공지능(AI) 등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KB금융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사천 KB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양종희 회장을

3

GS25, TXT 연준 협업 'K-팝 아이스크림'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GS25가 K-팝 아이돌과 협업한 차별화 아이스크림을 잇달아 선보이며 팬덤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음악과 디저트, 굿즈(MD)를 결합한 상품으로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고 빙과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16일부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과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