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노랑풍선은 영동축제관광재단과 손잡고 고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국내 로컬 여행 기획전인 '영동 풍류스테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동 풍류스테이' 기획전에서는 교통 편의, 자연 속 휴양 숙박, 영동 지역 관광 및 지역 특식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 상품부터 자유여행, 패키지와 자유여행이 결합된 반 자유여행 등 세 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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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풍선, 영동축제관광재단 손잡고 '영동 풍류스테이' 상품 출시 |
특히 2025년 세계 국악 엑스포가 영동에서 열리는 만큼, 본 상품에는 국악기 만들기 체험과 드립커피 제작을 경험할 수 있는 '풍류 사랑방 홈 카페'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절벽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월류봉' ▲신선이 풍류를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강선대' 등 영동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으며, ▲10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 '와인터널' ▲탁 트인 전경에서 족욕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레인보우 힐링센터' 등 새로운 랜드마크도 함께 방문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영동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지역민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로컬 여행의 매력을 발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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