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DA, 2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2만7190대…전년 대비 34.6% 증가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09: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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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2만7,190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월(2만960대) 대비 29.7%, 전년 동월(2만199대) 대비 34.6% 증가한 수치다.

 

올해 1~2월 누적 등록대수는 4만8,150대로, 전년 동기(3만5,428대) 대비 35.9% 늘었다.

 

▲ <사진=연합뉴스>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테슬라 7,868대, BMW 6,313대, 메르세데스-벤츠 5,322대 순이었다. 이어 렉서스 1,113대, 볼보 1,095대, 아우디 991대, BYD 957대, 토요타 793대, 폭스바겐 600대, MINI 510대 등이었다.

 

이 밖에 포르쉐 494대, 랜드로버 386대, 폴스타 243대, GMC 123대, 지프 102대, 푸조 79대, 포드 66대, 벤틀리 40대, 캐딜락 23대, 혼다 23대, 롤스로이스 17대, 링컨 15대, 페라리 13대, 람보르기니 4대로 나타났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9,763대(35.9%), 2,000~3,000cc 미만 5,835대(21.5%), 3,000~4,000cc 미만 421대(1.5%), 4,000cc 이상 352대(1.3%), 기타(전기차) 1만819대(39.8%)였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6,107대(59.2%), 미국 8,197대(30.1%), 일본 1,929대(7.1%), 중국 957대(3.5%)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3,721대(50.5%), 전기 1만819대(39.8%), 가솔린 2,484대(9.1%), 디젤 166대(0.6%)로 집계됐다.

 

구매 유형별로는 개인 구매 1만8,317대(67.4%), 법인 구매 8,873대(32.6%)였다. 개인 구매는 경기 5,636대(30.8%), 서울 3,606대(19.7%), 경남 1,152대(6.3%) 순이었다. 법인 구매는 인천 2,843대(32.0%), 부산 2,592대(29.2%), 경남 1,148대(12.9%) 순으로 나타났다.

 

2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Model Y Premium(5,275대), 테슬라 Model Y Premium Long Range(1,740대), BMW 520(1,067대) 순이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었음에도 전기차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등록대수가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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