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시 최대 2% 포인트 제공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함께 쏠(SOL)트래블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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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SOL트래블 신용카드’ 출시 [사진=신한은행 제공] |
이번 쏠트래블 신용카드의 특징은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도 기본적으로 결제 금액의 0.5%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된다. 국내에서 여행, 교통, 쇼핑, 맛집 등 분야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2%, 10만원까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 이용에서도 고객들께 큰 혜택을 제공하는 SOL트래블 신용카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여름 여행 성수기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SOL트래블 신용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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