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자녀 식습관 걱정 '편식·식사예절·인스턴트식품' 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8 10:00:37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미취학 아동 학부모가 고민하는 자녀 식습관 문제는 편식 · 식사예절 · 인스턴트식품 과다 섭취 순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는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미취학 아동 학부모 929명을 대상으로 자녀 식습관 교육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아이누리의 식문화 교육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이번 조사는 학부모의 자녀 식습관 현황과 교육 선호도에 대해 복수응답 형태로 진행됐다.

 

▲ <사진=CJ프레시웨이>

 

조사에 따르면 학부모 10명 중 7명은 자녀의 식습관 문제를 경험하고 있으며, △편식(68%) △식사 예절(24%) △인스턴트식품 과다 섭취(20%) 등 순으로 고민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식습관 문제 해결을 위해 대부분 가정 내 지도(86.3%)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명 중 3명은 체험·참여형 외부 교육을 이용하고 있었다.

 

학부모가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 희망하는 식습관 교육은 ‘조리 체험 프로그램(74%)’이 1위로 선정됐으며, △식재료 기르기(38%) △교구 활용 놀이 학습(34%)이 뒤를 이었다.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직접 체험 가능 여부(73%) △콘텐츠의 흥미로움(44%) △가정 내 연계 지도 가능성(31%) 등을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했다.

 

아이누리의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쿠킹클래스’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편식 채소를 오감으로 즐기는 '오감 자극 쿠킹클래스’(65%) △올바른 식습관 주제의 동화와 함께하는 ‘스토리 쿠킹클래스’(51%) △편식 개선 체험(48%) △영양사 직업 체험(36%) 등 순이다. 아이누리는 교육기관에서 어린이,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키즈 전담 영양사와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다양한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누리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전자책 '브로리가 알려주는 쓸모 있는 식습관 책(브로리의 알쓸식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누리의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아이누리는 ‘자연스럽게 먹자’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업계 최초로 학부모 대상 자녀 식습관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누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학부모와 어린이의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써 건강한 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세라젬, 지난해 영업익 258억원...전년比 1091% 늘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5498억원(전년 대비 0.7% 증가), 영업이익 258억원(1091% 증가)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은 그간 이어온 투자 확대와 사업 구조 고도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세라젬은 ‘7-케어 솔루션’을 중심으로 제품 및

2

롯데홈쇼핑, '롯쇼페' 적립금 오픈런에 60만 몰려…셀럽 오프라인 행사로 열기 잇는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홈쇼핑이 상반기 최대 행사 ‘롯쇼페’를 통해 고객 유입 확대와 실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 고물가 환경 속에서 즉시 체감 가능한 혜택과 참여형 이벤트를 결합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부터 12일간 진행된 ‘롯쇼페’에서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하고, 신규 고객이 전주 및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하는

3

에어부산,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은 봄·여름 여행 수요를 겨냥해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19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대상은 부산발 17개 노선과 인천발 6개 노선 등 총 23개 국제선이다. 부산에서는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방콕, 다낭, 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