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티몬이 이번 주말 봄나들이 활동과 휴식을 돕는 주말 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은 매주 금‧토‧일 사흘간 열리는 '주말에 어디가' 특별전과 '위캔드' 프로모션에서 전국의 핫플레이스 이용권과 먹거리, 여행, 패션 아이템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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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어디가’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원마운트 워터파크 [사진=티몬] |
내달 '가정의 달' 연휴를 앞두고 가족 고객들의 나들이 계획이 늘고 있는 가운데 놀거리와 먹거리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게 티몬의 설명이다.
온느 14일부터 오픈하는 '주말에 어디가' 대표상품으로는 '제주도 이스타 초특가 항공권'을 단독판매한다. 4~5월 평일 기준 김포/제주 편도 기준 4900원(공항세‧유류세 포함)에 선착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티켓도 2만 5600원이다.
또한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 워터파크 1인 종일 이용권'(대인/소인)도 1만 9900원(69% 할인) 특가다에 제공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중 주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먹거리로는 미스터피자 신메뉴 '포게더' 세트를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피크닉에 제격인 '메가MGC커피 봄메뉴권'도 최대 20% 할인한다.
인기 소호 브랜드의 봄 나들이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소개하는 '소호패션 위캔드'도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
난닝구‧제이엘프‧리얼코코 등 유명 소호 브랜드가 참가한다. 3일간 할인 쿠폰과 즉시 할인을 더해 최대 80%까지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봄 아이템뿐만 아니라 여름 신상까지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나들이 및 여행수요 회복세가 가파르고 내달 첫째 주 연휴와 맞물리는 가정의 달을 활용한 가족 고객들의 나들이 계획이 늘 것으로 보인다"며 "맞춤형 특가 상품들을 지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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