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中 판매 허가 신청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2-31 10:04:10
중국 현지 나보타 임상 3상 완료

대웅제약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자제 제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임상 데이터를 제출하고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월 NMPA 가이드라인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 나보타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 나보타 제품 구성 이미지 [대웅제약 제공]

 

중등증에서 중증 사이의 미간 주름을 가진 환자 473명을 대상으로 동일 용량의 나보타 혹은 대조약(보톡스)을 한 차례 투여하고 16주에 걸쳐 효과를 비교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비교 결과 주평가변수로 설정한 ‘투여 후 4주째에 미간주름 개선 정도’에서 나보타 투여군은 92.2% 대조군은 86.8%의 개선도를 보였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아직 보툴리눔 톡신 경험률이 1%대에 불과해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진 중국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미래 수익을 확보하겠다”며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펼쳐 발매 후 3년 내 중국 시장 보툴리눔 톡신 매출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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