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은 임상시험 전문가인 방성윤 개발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방 신임 개발본부장은 서울대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차의과대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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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성윤 GC셀 신임 개발본부장 [GC셀 제공] |
이후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한국파렉셀(PAREXEL International Korea)에서 오퍼레이션 대표를 역임했고, 분당차병원에서 글로벌리서치 센터장 겸 교수로 재직했다.
최근에는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냈다.
GC셀 관계자는 “NK, T, 줄기세포 등 면역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임상 및 R&D 전략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방 본부장은 앞으로 GC셀의 세포치료제 임상 디자인 및 개발 계획과 시장 진입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맡는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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