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사고 원천차단 '내부제도센터'운영

문혜원 / 기사승인 : 2025-01-24 10:13:31
  • -
  • +
  • 인쇄
임직원 인사상 불이익 차단
내부사고와 손실 예방 기여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금융사고를 방지하고, 사고가 확대·은폐되지 않도록 준법감시부문에 내부제보센터를 설치해 내부제보제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준법감시부문에 내부제보센터를 설치해 내부제보제도를 운영한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내제도제도는 사내 인트라넷이나 안심 변호사를 통한 접수, 우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내부제보가 가능하도록 해 제보자 편의성을 높였다. 

 

제보 범위는 횡령, 배임, 공갈, 절도, 금품수수, 사금융 알선, 직권남용, 제도개선 등 금융사고부터 내부 조직 문제까지 폭넓게 걸쳐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내부제보자 보호를 위해 철저한 비밀보장·신분보장 등을 원칙으로 하고, 제보자 외에 조사에 협조한 임·직원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없도록 내부 장치도 마련했다.

 

내부제보자의 제보내용이 발생 가능한 사고와 손실을 예방하는데 기여했을 경우 표창과 포상금도 제공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내부제보센터는 중앙회가 윤리적 리더십을 실천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부제보센터를 통해 투명성과 책임을 강화하며, 새마을금고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지켜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벤츠코리아, 출고 전 보닛 '몰래 교체' 논란…배터리 제재 겹쳐 신뢰 흔들
[메가경제=정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출고 전 본닛을 교체한 차량을 소비자에게 고지하지 않은 채 인도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전기차 중국산 배터리 탑재 미고지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은 데 이어 소비자 분쟁까지 불거지면서 브랜드 신뢰도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채널A 등 보도에 따르면 벤츠 차주 A씨는 최근 차

2

현대차, 연구·디자인·생산 인재 찾는다…20일부터 대규모 채용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과 디자인, 생산 등 전 부문에 걸쳐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및 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전 부문에서 진행되며 채용 공고는 총 171개

3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떴다...롯데홈쇼핑 ‘벨리곰’ 전시·팝업 체험 시작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홈쇼핑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자체 캐릭터 ‘벨리곰’의 대형 전시와 체험형 팝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벨리곰’은 2024년 해외 진출을 시작해 현재 9개국에 진출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20%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외 누적 콘텐츠 조회수는 2억 뷰를 넘어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5월 3일까지 진행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