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500만개 팔린 이디야 컵커피, GS25 입점하며 유통망 확대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1-24 1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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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5개사 줄입점···인기몰이 이어가나?

이디야커피가 6개월 만에 누적 500만개가 팔리는 등 인기몰이인 컵커피를 GS25에도 입점시켰다.

이로써 이디야 컵커피는 CU,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GS25까지 주요 편의점 5개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유통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GS25에 입점하는 제품은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 등 2종. 돌체 콜드브루는 깔끔한 콜드브루에 국내산 연유를 더해 달달하고 고급스런 맛을 담았다. 카페라떼는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사진 = 이디야 제공

 

이디야 컵커피는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특허 출원된 로스팅 기법으로 듀얼 로스팅한 원두 추출액에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 또 일반 여과지가 아닌 직물의 종류인 플란넬을 이용해 드립하는 융드립 추출 방식으로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내는 게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 이청암 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이디야 컵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유통망을 확장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높은 품질과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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