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위글위글’과 협업한 여름 굿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이번 여름 굿즈는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 2종’과 ‘위글위글 투명 장우산 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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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PC그룹 제공 |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는 현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위글위글 투명 장우산은 오는 25일부터 판매한다.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각각의 굿즈를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굿즈 4종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함께 탄생했으며, 오직 배스킨라빈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사랑스럽고 발랄한 감성을 자랑한다.
피크닉 매트는 감성 피크닉 트렌드를 반영한 굿즈로,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분홍색과 파란색을 활용한 체크 패턴과 위글위글의 데이지 꽃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룬다.
트렌드를 좇는 ‘인싸템’으로 제격이다. 분홍색과 파란색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됐으며, 별도 파우치가 동봉돼 있어 매트의 보관과 수납이 용이하다.
투명 장우산은 다가오는 장마철 필수품인 장우산에 두가지 패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각각 활짝 웃는 데이지꽃 일러스트 ‘스마일 위 러브’와 브라운 체크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곰돌이 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성인 혼자 넉넉히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의 장우산으로 심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 즐거운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글위글’과 협업한 이색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피크닉 매트로, 궂은 날에는 장우산으로 트렌디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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