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4월 30일까지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체리블라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체리블라썸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단 트레이에 체리블라썸을 테마로 한 디저트와 세이보리가 가득 채워지며 플레인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 딸기잼이 함께 제공된다. 시즌 음료 2종도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2인 기준 8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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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체리블라썸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
체리블라썸 테마의 디저트는 오페라, 몽블랑, 롤 케이크, 밀푀유, 마카롱, 무스 3종, 베린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이보리는 소고기 스테이크, 모자이크 스캄피, 참치타코, 게살 샌드, 관자 모나카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 음료는 체리블라썸 라떼, 체리블라썸 말차 라떼, 체리블라썸 프라푸치노, 체리블라썸 마가리타까지 총 4종이 마련되어 있으며 커피와 티를 포함하여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더 라운지 앤 바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에서 벗어나 풍성한 구성의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봄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풀만 호텔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최소 1일 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풀만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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