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 최초 공개...4년 만에 부분변경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3-27 10:44:44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현대차의 대표 중형 세단인 쏘나타가 세련되고 활동적인 인상으로 돌아왔다.

 

▲ 쏘나타 디 엣지 외장


현대차는 27일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2019년 3월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츠 세단 느낌의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DRL(주간주행등)은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램프)'로 디자인했다.
 

▲ 쏘나타 디 엣지 외장


측면부는 낮게 시작하는 프런트 엔드와 긴 후드가 루프라인으로 이어져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리어 스포일러 형상의 가니쉬와 H 형상의 수평형 램프인 'H 라이트'를 장착했다.

실내에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의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했다.

또 대시보드는 우드 패턴 가니쉬로 실내 공간의 수평 라인을 강조해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하고, 기어 노브를 스티어링 휠로 옮긴 전자식 변속 칼럼으로 콘솔 공간이 넓어졌다.
▲ 쏘나타 디 엣지 실내


이날 함께 공개된 N 라인 모델은 기본 모델에 ▲확대된 프론트 범퍼 그릴 ▲19인치 전용 휠 ▲리어 스포일러 ▲듀얼 트윈 팁 머플러 등이 더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완전히 새롭게 변화해 더욱 스포티해진 쏘나타 디 엣지는 컨템포러리 세단으로서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달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쏘나타 디 엣지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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