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 판매 개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0:45:15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단기 신용채권에 투자하는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를 판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의 단기채권형 펀드로 지난 4월 펀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신한상대가치중기펀드’의 운용 전략을 전면 개편한 펀드다.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 [사진=신한자증권]

 

주요 운용전략은 투자가능 채권 최저 신용등급 A- 이상, 평균 듀레이션을 1년 6개월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펀드는 이자수익에 더해 금리 하락 시 자본이득까지 기대할 수 있는 유연한 운용 특성을 갖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보수적 투자자뿐만 아니라, 위험자산 중심의 투자자들이 채권을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기존에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리테일 투자자에게도 개방되면서, 보다 폭넓은 투자자층이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광렬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부서장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 진행되고 있으나 물가 및 금융안정 측면에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단기 채권형 펀드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8400억 잭팟 또 터졌다"…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가스전 심장부 뚫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약 8400억원 규모의 대형 발전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해 중동 발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사우디와 카타르에서 잇따라 대형 발전소 건설 계약을 따내며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회사는 한국전력공사와 사우디 국영 에너지기업 아람코 컨소시엄이 추진하

2

AI가 연 '전력 슈퍼사이클'…공시오류에 흔들린 LS, 다시 뛸 준비 끝났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전 세계 전력망 투자 확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이 맞물리며 '전력 인프라 슈퍼사이클'이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공시 정정 해프닝으로 급락한 LS 주가를 두고 증권가가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라고 평가하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LS일렉트릭의 전력기기와 LS전선의 해저·지중케이블 사업이 글로벌 전력 수요 급증

3

진에어 인천~미야코지마 노선 2주년…누적 탑승객 16만명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진에어가 인천~미야코지마 노선 취항 2주년을 맞아 누적 탑승객 16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은 국내 항공사 최초이자 현재까지 단독으로 운항 중인 노선이다. 진에어는 지난 2년간 16만 명 이상의 탑승객을 유치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에는 오키나와 등을 경유해야 했던 이동 불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