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11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운길산에서 임직원 120여 명과 함께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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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쌍용건설 제공 |
이번 행사는 올해 수주 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김우상 쌍용건설 전무는 이날 임직원에게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대재해 제로'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안정과 내실을 키우고 2023년 수주 목표와 무재해를 달성해 회사가 새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12월 세아상역 등을 보유한 글로벌세아그룹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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