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반도유보라)은 3월 창원 가포택지지구 반도유보라에 이어 수도권 핵심지역인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구(비즈니스콤플렉스타운)에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이뤄진 복합단지를 선보인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 9-1-1, 9-2-1블록에 총 1116실로 구성된‘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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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 오피스텔·상업시설 투시도 [반도건설 제공] |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오피스텔은 블록별로 9-1-1은 지하4층, 지상3층~최고 45층, 전용면적 59~84㎡ 총 560실, 9-2-1은 지하4층, 지상 3층~ 최고41층, 전용면적 59~84㎡, 총 556실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연면적 3만 85㎡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 조성되며, 고덕국제신도시 최중심입지에 약 14만 배후수요를 신개념 쇼핑문화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는 삼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고덕신도시에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해 실거주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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