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오이스터(OYSTER) 공식수입업체 ㈜엠베이비가 오는 5월에 ‘오이스터4’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엠베이비에 따르면 오이스터4 유모차는 간편한 이지폴딩 시스템으로 양대면 모두 폴딩이 가능하며, 폴딩 시 컴팩트한 사이즈로 차량이나 집안에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큰 바퀴와 4륜 서스펜션 및 볼베어링 적용으로 인해 안정감 있는 승차감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자랑한다.
하이포지션 어댑터 악세사리를 신생아때 별도로 사용하면 시트가 높아지기 때문에 보호자가 보다 편안하게 아기를 케어 할 수 있다. 또한 헤드레스트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약 4세까지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확장형 차양막은 UPF 50+로 자외선 차단과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모기장이 내장되어 있어 별도로 구비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핸들 길이조절, 시트 3단 각도조절, 발 받침 조절 등 세부적으로도 기능이 들어가 있으며, 전용 캐리콧과 바구니 카시트도 호환이 가능하여 신생아부터 사용하기에 적합한 유모차라는 게 엠베이비 측 설명이다.
오이스터4는 올해 트랜드 컬러인 모카무스와 같은 차분하면서 우아한 느낌의 8가지 컬러 라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이스터4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는 오이스터 브랜드 스토어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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