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205-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를 내달 분양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45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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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131세대 △59㎡B 14세대 △84㎡A 152세대 △84㎡B 66세대 △84㎡C 88세대 등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가 들어서는 가평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가평에 들어서는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우수한 특화 설계와 조망권 등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에 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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