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이션, 김영우 신임 사업본부장 선임…전북 의류 유통 혁신 가속화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6 12:39:11
전국 브랜드 매장 컨설팅 경험 기반으로 상권 분석·운영 전략 고도화 추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의류 유통·브랜드 컨설팅 전문 기업 (주)센세이션이 김영우 전 롯데쇼핑 임원을 신임 사업본부장을 선임하며 본격적인 성장 2막에 나섰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센세이션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과 함께 상권별 맞춤 전략을 강화해 지역 유통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센세이션은 2019년 설립 이후 4년 만에 매출 230% 이상 성장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전라북도 내 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K2·아이더·블랙야크·커버낫·스케쳐스·라코스테 등 국내외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주요 상권에 안착시켰다. 특히 전주와 김제 등 전북 핵심 상권을 기반으로 지역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운영 전략을 선보이며 단기간에 성장 궤도에 오른 것이 특징이다.

신임 김영우 본부장은 롯데쇼핑에서 25년간 근무하며 백화점·아울렛 유통 현장을 두루 경험한 유통 전문가다. 롯데백화점 분당·대구·전주점 오픈을 비롯해 본사 상품본부 치프바이어, 전주점 영업팀장, 광주월드컵 아울렛 부점장 등을 거치며 전국 단위 매장 운영과 상품 기획, 영업 관리 등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앞으로 그는 센세이션의 브랜드 상권 분석, 운영 전략 고도화, 매장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총괄하며 기업의 성장 전략을 주도할 계획이다.


▲ (주)센세이션 김영우 신임 사업본부장

김 본부장은 “센세이션이 구축한 브랜드 네트워크와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매장별 특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며 “전북을 넘어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유통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센세이션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유통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회사는 향후 전라북도 내 50개 매장 유치를 목표로,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과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접목해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권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방 거점 유통 기업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 진짜일까요? 공유하기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모두에게 열린 디지털 세상,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두산퓨얼셀, 美 AI 데이터센터 전력 '잭팟'…2주 만에 3222억 재수주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퓨얼셀이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달 초 5014억원 규모 계약을 따낸 데 이어 2주 만에 3222억원 규모의 연료전지를 추가 수주해 하이엑시엄과의 누적 계약액이 8236억원으로 늘었다. 두산퓨얼셀은 ㈜두산 미국 자회사 하이엑시엄과 3222억원 규모의 인산형 연료전지(PAFC) 공급계약

2

LX하우시스, ‘한국콜센터품질지수’ 6년 연속 인테리어 부문 우수기업 선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X하우시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한국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인테리어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인테리어 부문이 신설된 2021년 이후 6년 연속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KS-CQI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하는 콜센터 상담 서비스 품질 평가 지표다. 상담 서비스의 접근 용

3

강원랜드, 사북 탄광 역사 품은 ‘M650’ 10월 개관…산업유산의 문화공간 전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사북 탄광의 역사와 노동의 기억을 보존한 복합문화공간 ‘M650’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폐광 이후 남겨진 산업시설을 철거하는 대신 원형을 보존해 새로운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지역 산업유산의 활용 사례로 주목된다. 강원랜드는 오는 10월 1일 M650을 정식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