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스마트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가 CES 2026에서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스마트홈 생태계를 선보였다.
7일 드리미에 따르면 CES 2026 현장에서 ‘모든 꿈을 하나로(All Dreams in One Dreame)’를 주제로 한 브랜드 필름을 처음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스마트홈을 넘어 사용자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비전과 기술 방향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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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드리미> |
이번 전시에서 드리미는 다양한 플래그십 신제품도 함께 공개하며, 가정 안팎을 연결하는 스마트 리빙 전반에서 AI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지속적인 학습 기술을 바탕으로 가사 부담을 줄이고 생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위하오 드리미 최고경영자(CEO)는 “AI 기술을 가정 전반에 적용한 통합 스마트 생태계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을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드리미의 스마트 생태계는 가정 내외의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로, 각 기기가 연동돼 생활 관리와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생태계는 총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냉장고·스마트 TV·세탁기·에어컨·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가전과 로봇청소기, 물걸레청소기, 스틱청소기 등 청소 가전을 포함한다.
이 생태계의 기반에는 ▲AI 알고리즘 ▲고속 모터 기술 ▲생체공학적 로봇 팔 기술 등 3대 핵심 기술 요소가 적용됐다. AI 알고리즘은 데이터 기반 학습을 통해 시스템 전반을 제어하며, 고속 모터는 성능 구현을 담당한다. 생체공학적 로봇 팔 기술은 정밀한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는 ‘드리미홈(Dreamehome)’ 앱을 통해 집 전체의 스마트 기기를 통합 제어할 수 있다. 드리미는 개인화된 설정을 통해 맞춤형 스마트홈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CES에서는 주방 가전과 뷰티·헬스케어 제품군도 공개됐다. 후드, 오븐, 식기세척기와 함께 국내 출시 예정인 정수기를 비롯해 고속 헤어드라이기, 전동 칫솔, AI 스마트 링 등이 소개됐다. 이 밖에도 로봇 잔디깎이, 로봇 수영장 청소기, AI 스마트 안경과 AI 프린터 등 실외 관리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제품도 전시됐다.
드리미는 전시 첫날 다수의 플래그십 제품을 공개했다. 높이 7.95cm의 슬림 설계와 OmniSight™ AI 3D 매핑 기술을 적용한 ‘X60 Max Ultra’ 로봇청소기, 90℃ 자동 세척 스테이션을 갖춘 ‘T16AE’ 물걸레청소기, 생체공학적 이중 로봇 팔 시스템을 적용한 ‘Pilot 20’ AI 헤어드라이기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Z2 Ultra’ 로봇 수영장 청소기와 북미 출시 예정인 ‘A3 AWD Pro’ 로봇 잔디깎이도 공개됐다.
드리미는 CES 2026을 계기로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과 AI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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