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CRAZY 4일 특가' 개최…겨울 제철 먹거리 '총출동'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6 13:35:56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주말 단 4일 간 제철 먹거리 등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CRAZY 4일 특가’를 개최하고, 다음달 3일까지는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국물 요리템을 제안하는 ‘탕!탕!탕! 페스타’를 함께 진행한다.

 

2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미국산 ‘옥먹돼 삼겹살/목심(100g/1인 1kg 한정/온라인 제외)’은 990원에 준비했다. 7대 카드* 결제 시 ‘딸기(500g)’는 50% 할인하고,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온라인 제외)’은 50% 할인한 1295원에, ‘특란 30구(1인 2판 한정/서귀포점 제외)’는 1000원 할인한 6990원에 담아갈 수 있다.

 

▲ <사진=홈플러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서귀포점 제외)’과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온라인 제외)’은 50% 할인하고, 제철 맞은 ‘남해안 생굴(250g)’은 5490원에 판매한다. 또, ‘산지 그대로 알배기’는 50% 할인한 2990원, ‘꿀밤고구마(3kg)’는 5000원 할인한 9990원에 내놓는다. ‘제주 밀감(1.5kg)’은 2팩에 99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PB 베이커리 몽블랑제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생크림 폭탄 단팥빵(온라인 제외)’은 30% 할인한 22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는 겨울철에 빠질 수 없는 따뜻한 국물 요리템을 엄선해 제안하는 ‘탕!탕!탕! 페스타’도 열린다. 이번 행사 테마는 매운탕이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국내산 ‘생물 대구(왕/마리/산지 사정에 따라 입고 지연 가능)’는 40% 할인한 1만4400원에 판매하고, ‘동태(특/마리)’와 국내산 ‘생물 아귀(마리)’는 50% 할인해 각 2500원, 3900원에 판다. 국내산 ‘생물 병어(대/마리)’ 역시 50% 할인한 3500원에 담아갈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물 요리 필수 재료인 국내산 ‘친환경 표고버섯(400g)’은 40% 할인한 5994원에 내놓고, 국내산 ‘쑥갓(봉)’과 ‘청도 미나리(봉)’는 1000원 할인해 각 1990원, 3490원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코인육수 10여종/참치액 10종(동일가격·브랜드 교차구매 가능)’은 1+1 혜택을 제공해 798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이고, ‘밀키트 20여종’은 7대 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제철 맞은 인기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국물 요리템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라며 “장보기 수요가 가장 높은 주말 4일 동안 파격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만큼 홈플러스에서 물가 걱정 없는 장보기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포토]나주시, 올해 46개 표창…‘혁신행정’ 전국이 인정했다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나주시는 농업·보건·문화관광·방역 등 전 분야에서 총 46개의 표창을 수상하며 현장 중심 혁신행정의 성과를 입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공무원들의 헌신과 시민 협력이 만든 결과”라며 지속 가능한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

[포토]나주시, 내년 국비 5403억 확보…‘미래 에너지 전략도시’ 도약 시동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나주시는 에너지 전문과학관, K-그리드 인재·창업 밸리,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등 핵심 국책사업을 포함해 내년도 정부 예산 5403억 원을 확보하며 미래 에너지 전략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굳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가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3

GTX-A 운정서 계약 해지됐던 인창개발 재낙찰...자금 문제 없나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주상복합용지 개발 사업의 새 사업자 공모에서, 중도금 미납으로 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던 인창개발 총수 일가가 소유한 회사가 다시 사업자로 선정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과거 유동성 문제로 사업을 멈춘 당사자가 동일 부지 개발권을 다시 확보했다는 점에서 제도적 허점과 절차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