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제4회 K-UAM 컨펙스 성료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1 12:35:14
UAM 분야 국내·외 관계기관 참여해 최신 정책 및 기술 공유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인천시 중구 소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K-UAM 컨펙스(Confex)’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4회 K-UAM 컨펙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표 주관사로 진행하는 K-UAM 컨펙스(컨퍼런스(Conference) 및 전시회(Exhibition)를 함께 진행하는 행사)는 국내·외 다양한 기관들이 모여 UAM 상용화를 위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협력의 장으로, 지난 2021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도시와 UAM’과 ‘기업과 UAM’을 주제로 양일간 총 8개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으며, UAM 분야 국내외 민·관 전문가 40여 명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해 국가별 UAM 정책, UAM 기체 및 버티포트(UAM 이.착륙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공사는 ‘UAM과 허브공항’을 주제로 1일 진행된 7번째 세션에 참여해 공사가 추진 중인 UAM 공항셔틀의 시장 잠재력, 운용정책 및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또 공사가 소속된 컨소시엄인 ‘K-UAM 원팀(One Team)’소속사와 함께 ‘미래도시(Future Air Mobility)’를 컨셉으로 한 전시장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UAM 공항셔틀이 상용화된 미래도시의 모습을 선보였다.


해당 전시장에서는 K-UAM 원팀의 협력성과와 UAM 관련 각 사의 사업추진 현황을 소개했으며, 미래 항공교통기술이 접목된 인천공항 UAM 버티포트도 전시했다.


K-UAM 원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대한항공, KT 5개 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부의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 세계 최초로 UAM 통합운용 실증을 완료하며 UAM의 지상이동부터 비행 및 착륙에 이르는 전 단계의 안정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4회 K-UAM 컨펙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앞줄 맨 오른쪽) 및 관계자들이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항공운송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UAM 공항셔틀 상용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초연결 모빌리티 허브로서 인천공항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객 분들께 더욱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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