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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펑크비즘 |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Web3 프로젝트 펑크비즘(Punkvism)이 최근 질리(Zealy)와 갤럭시(Galxe) 플랫폼을 통해 대규모의 PVT 에어드랍 이벤트를 전개하며 전 세계 1만 명 이상의 유저 지갑을 모았다고 21일 밝혔다.
펑크비즘은 이번 대규모 에어드랍 진행이 아시아가 중심이 되어온 커뮤니티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는 상징적 성과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단순히 보상을 나누는 차원을 넘어 펑크비즘의 브랜드 인지도와 PVT 홀더 수를 폭발적으로 늘리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PVT 토큰의 분산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펑크비즘은 이달 중으로 시즌1 에어드랍 작업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톱 거래소 상장 전까지 시즌2 Zealy 캠페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커뮤니티 유입 및 참여 열기를 계속 이어 나가 상장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여갈 예정이다.
또한 펑크비즘은 이 같은 이벤트 흥행과 더불어 다양한 글로벌 크립토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 체결, 정기적인 AMA 세션 개최 등을 통해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업계는 펑크비즘의 이러한 전략적 행보에 대해 커뮤니티와 시장 모두에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에어드랍 이후 예정돼 있는 대형 거래소 상장과 시즌2 Zealy 캠페인 등이 맞물리며, 글로벌 Web3 프로젝트로서 펑크비즘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고 PVT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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