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은 호주의 대표 도시인 시드니와 퍼스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출발이 가능하다. '풀패키지'와 하루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는 '라이트팩', 항공과 숙소만 포함돼 있는 '에어텔'로 구성했다. 호주의 동부와 서부의 대표 도시인 시드니와 퍼스를 관광할 수 있다.
![]() |
▲ [사진=노랑풍선] |
'시드니+퍼스 7일' 풀패키지 상품은 전일정 가이드가 함께 동행한다.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킹스파크' 등 각종 랜드마크를 방문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퍼스 7일' 라이트팩 상품은 노팁·노옵션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3일간의 자유 일정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피너클스 사막투어'와 로트네스트 섬에서의 '아일랜드 데이투어'가 포함됐다. ▲쿼카와 사진 찍기 ▲소금호수 일주 등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하는 '서호주 퍼스 7일' 에어텔 상품은 서호주 시내에 위치한 준특급 호텔에서의 2박을 제공하며, 고객 선택에 따라 현지 액티비티나 관광을 경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시드니와 퍼스는 각각 호주의 동서부를 대표하는 도시로, 자연과 도시 감성을 모두 아우르는 여행지”라며 “이번 상품들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일정과 스타일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