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 최고 인기 지역인 ‘제주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제공 |
최근 제주도 특급 호텔에서 대형 화재와 성추행 사건 등이 연이어 발생하며 여행객들의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리조트 휴가’가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리조트 휴가는 북적이는 대형 호텔의 피로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만의 공간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제주도에는 다양한 형태의 리조트가 운영 중이지만, 실제로 독채형 빌라 리조트를 보유한 곳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 중에서 여행 인플루언서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프라이빗 리조트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눈길을 끈다.
제주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자리한 캠퍼트리는 제주의 상징수인 200년 된 녹나무가 가장 먼저 맞이하는 자연친화형 리조트로, 일반 호텔형 객실과 단독 빌라형 리조트 객실을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4만평의 넓은 부지에 자리한 캠퍼트리는 붉은 지붕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단층형 건축물 구조로 유럽의 소도시를 걷는 듯한 색다른 정취를 선사한다.
단독 빌라형 리조트의 경우 4인부터 10인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해 여행 특성에 따라 숙박할 수 있다. 더욱이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촬영지인 캠퍼트리는 유명 연예인들의 인기 제주 휴가 핫플로 알려지며 연일 예약 전쟁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제주 캠퍼트리는 여름을 맞이해 쿨케이션(Cool+Vacation)을 위한 다채로운 여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