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X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업데이트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30 14:30:50
  • -
  • +
  • 인쇄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일레븐’, ‘짐 호퍼’, ‘마이크 윌러’, ‘윌리엄 바이어스’ 등 기묘한 이야기의 캐릭터 4종이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콜라보 영웅 획득을 통해 최대 레벨과 각성 상태의 콜라보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300 마일리지 달성 시 SSR 등급 영웅을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600 마일리지 달성 시 4종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중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 넷마블 제공

 

이에 더해 ‘기묘한 이야기’의 영웅들과 ‘일곱 개의 대죄’ 주인공들간 발생하는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스토리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뒤집힌 세계 탐험’에서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기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기묘한 이야기’의 '마인드 플레이어'가 보스로 등장하는 신규 섬멸전도 공개한다. 이용자들은 '마인드 플레이어'를 물리치고 코스튬, 다이아몬드, 한정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내달 13일까지 출석만 해도 콜라보 영웅 획득 티켓 10장과 Part.1과 Part.2의 영웅들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확정티켓을 지급한다. ‘콜라보 스페셜 미션’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출석, 월드 퀘스트 클리어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고 SSR '기묘한 이야기' 짐 호퍼를 비롯해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카드를 사용해 일레븐, 위리 바이어스, 마이클 윌러 등의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스페셜 카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병도 의원, ‘약자와의 동행’없는 서울시 미래교통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기치로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교통약자는 탑승조차 어려운 구조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서울시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 17대 중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은 6대(35.3

2

현대로템, 美 쉴드AI와 기술개발 업무협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현대로템이 방산 부문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미국의 AI 솔루션 업체인 ‘쉴드(Shield)AI’와 국방 AI 기반 다목적 드론 운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3

현대해상, ‘아이마음 놀이터’ 건립·운영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영등포구청,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