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반려동물 헬스케어 ‘캐니시리즈’ 3종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1 14: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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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제품 ‘캐니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구강 관리용 ‘캐니덴트’, 피부 보습용 ‘캐니스킨’, 해충 기피제 ‘캐니벅스’로 구성되며, 전국 약국 및 네이버 팜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동국제약 측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펫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국제약, 반려동물 헬스케어 ‘캐니시리즈’ 3종 출시

‘캐니덴트’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동물용 의약외품 치약이다. 브로멜라인, 덱스트라나아제, 리소짐 등 단백질 분해효소를 비롯해, 프로폴리스, 스피룰리나 등 20종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이 포함돼 구강 내 세균 및 플라크 제거에 도움을 준다. 칫솔질 없이 손가락으로 도포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닭고기향·고구마향으로 기호성도 고려했다.

피부 보습제인 ‘캐니스킨’은 병풀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를 2% 고함량으로 함유한 크림 형태의 제품이다. 반려동물의 얇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발바닥 갈라짐 등 피부 트러블 완화에 효과가 있다. 끈적임 없는 제형과 위생적인 튜브 포장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자연 유래 성분 30여 종을 포함해 산책 후 사용에 적합하다.

해충 기피제 ‘캐니벅스’는 모기와 진드기를 약 95%까지 차단하는 제품으로, 주성분 이카리딘을 15% 함유했다. 특히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심장사상충이나 인수공통감염병인 SFTS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된다. 최대 5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되며, 편백오일과 소나무추출물이 함유돼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민감성 테스트를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다. 체중 1kg 이하 소형견에도 사용 가능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국내 국민 3명 중 1명(28.6%)이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며 “동국제약은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군 확대에 속도를 내고, 펫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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