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 209종 선봬…실속부터 프리미엄 디저트까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5:13:5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총 209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활용도를 높인 구성을 이번 설 선물세트의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명절 대표 선물로 꼽히는 ‘스팸’과 ‘참치’를 함께 담은 실속형 복합 세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선택 폭을 넓혔다. 참치는 CJ제일제당이 명절 선물세트로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B2B 채널에서 품질을 인정받아온 CJ프레시웨이의 ‘이츠웰 순살참치’로 구성했다.

 

▲ [사진=CJ제일제당]

 

가정 내 활용도가 높은 간장 제품은 동반성장 브랜드 ‘즐거운동행’ 제품으로 전면 재편했다. 이를 통해 세트 구성을 최적화하고 가격 부담은 낮추는 동시에 상생 가치를 강화했다.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다. 지난 추석 ‘제일명인’ 브랜드를 통해 선보인 ‘개성약과’와 ‘저당양갱’이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말차 트렌드를 반영한 ‘우리밀 말차 웨이퍼샌드’를 비롯해 신세계푸드와 협업한 ‘샌드쿠키’, 견과류 전문기업 바프(HBAF)와 함께한 ‘호두&피칸 정과세트’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K-디저트 선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브랜드 ‘르 구떼(Le Goûter)’도 신제품을 추가하며 고급 선물 수요 대응에 나섰다. 유럽 식문화를 콘셉트로 한 ‘르 구떼’는 기존 올리브유에 이어 ‘피오리니 발사믹 식초’를 선보이며,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 전용 샷잔을 함께 구성한 시그니처 세트도 마련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한 한정판 패키지도 출시했다. ‘스팸’과 ‘비비고 직화구이 캔김’ 등 인기 제품에 붉은 말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에디션을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 전용으로 선보인다.

 

이색 선물세트도 다시 선보인다. 한정판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팸 골드바’, 캐릭터 협업 제품인 ‘스팸 벨리곰 에디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네이버 해피빈 스팸 선물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건강 선물세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명절 스테디셀러 ‘한뿌리’는 ‘흑삼대보 붉은 말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흑삼 윤옥고 스틱’, ‘흑삼단 침향환’ 등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웠다. 이와 함께 ‘블랙레몬스틱’, ‘유기농 컬리케일 100’, ‘홍삼 절편’ 등 신규 건강 선물세트도 CJ더마켓 단독으로 선보인다.

 

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는 대형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채널과 CJ더마켓, 네이버,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수진 CJ제일제당 선물세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은 줄이고 실속은 강화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CJ제일제당의 정성이 담긴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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