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폭염 속 현장근로자 지원 활동 나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7-30 15:39:09
  • -
  • +
  • 인쇄

반도건설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에서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방역, 임직원 사기 증진 등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조끼, 아이스팩, 햇빛가리개 등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하고, 근로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과 휴식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등 온열손상 및 안전관리에 대응하고 있다. 

 

▲ (왼쪽) 반도건설 현장소장과 직원들이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얼음물을 나눠주고 있다. (오른쪽) 무더위 시간대 냉방시설이 구비된 휴게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현장 근로자들 [사진=반도건설 제공]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장 곳곳에 제빙기와 얼음물 비치를 늘리고, 삼계탕, 수박,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 중이다.

또한 현장관리자를 통해 온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수시로 근로자 건강상태 및 휴식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작업시간 및 업무강도를 조정하는 등 폭염 속 근로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강화된 방역대책도 시행 중이다.

작업 중 마스크 착용은 물론 휴식 시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사무실 및 각 현장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인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1일 1회 방역소독과 현장 곳곳에 손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했다. 또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특별상여금과 여름휴가비도 지급한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근로자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안전수칙에 준해 가용한 방안을 모두 강구해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티웨이항공, 인천~구마모토 프로모션 실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신규 회원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가입 고객에게 웰컴 쿠폰팩을 제공하고 있으며, 발권 수수료 면제, 특가 알림 서비스, 회원 전용 할인코드 제공

2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발전 아이디어 발굴…연구 논문 공모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와 상호금융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논문 공모를 실시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16일 '2026년 새마을금고 연구 논문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반인과 금고·중앙회 임직원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새마을금고와 상호금융 발전과 관련된 자유 주제를 대상으

3

"AI 전력 고속도로 깐다"…가온전선, 美에 760억 베팅 승부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가온전선이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에 발맞춰 현지 생산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한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이 잇따르면서 전력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자 미국 현지 생산 체계를 강화해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 가온전선은 미국 생산법인 LSCUS가 5000만달러(약 760억원)를 투자해 AI 데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