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마이카' 차량 등록 10만 대 돌파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6:03:42

[메가경제=정호 기자] 케이카(K Car)가 카 라이프 파트너 서비스 ‘마이카’의 누적 차량 등록 대수가 10만 대를 넘어섰다.

 

케이카는 20일 마이카가 지난해 4월 정식 론칭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차량관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중고차 매매 중심 서비스에서 차량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다.

 

▲ <사진=케이카>

 

마이카는 차량 시세, 사고 이력, 정비 일정, 리콜 정보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차량 번호 입력만으로 주행거리와 출고 옵션을 반영한 맞춤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반 시세 예측 기능이 이용자 확대를 이끌었다. 현재 시세뿐 아니라 최대 2년 후까지의 예상 시세를 6개월 단위로 제공하며, 모델·연식·주행거리·옵션과 중고차 거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적정 판매 가격을 제시한다.

 

사고 이력, 리콜 정보, 정기 검사 일정, 보증·보험 만기 등 주요 정보를 알림으로 제공하는 기능도 호응을 얻고 있다. 케이카 워런티 보증 연장 상품 이용 내역도 서비스 내에서 연동 확인할 수 있다.

 

마이카 내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해 시세 확인부터 매각, 소유권 이전까지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차량 등록증만으로 즉시 등록 가능한 ‘간편등록’ 기능도 도입됐다.

 

케이카는 오는 2월 과태료·범칙금·미납통행료 조회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하이패스와 교통민원24 데이터를 연계해 차량 관련 내역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마이카를 원스톱 차량관리 플랫폼으로 지속 고도화해 중고차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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