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LPGA 메이저 2연승 유해란 프로 축하 행사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6:03:4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제너시스BBQ 그룹은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2연승을 달성한 후원 선수 유해란 프로를 초청해 축하 행사를 개최하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BBQ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유해란 프로와 가족, 소속사 관계자를 초청해 LPGA 메이저 대회 2연승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오른쪽)이 유해란 프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BQ]

 

유해란 프로는 최근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는 유해란 프로의 메이저 우승 여정을 담은 기념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윤홍근 BBQ 회장은 기념 자켓과 액자를 전달하고 격려금을 수여하며 성과를 축하했다.

 

윤 회장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LPGA 무대에서 메이저 대회 2연속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유해란 프로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BBQ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해란 프로는 "BBQ 임직원과 패밀리(가맹점주)의 응원과 지원이 세계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됐다"며 "후원사를 넘어 서로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고 화답했다. 이어 "남은 시즌에도 좋은 경기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BQ는 지난해부터 유해란 프로를 후원하며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대회 참가 선수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BBQ 치킨 시식 행사를 운영하는 등 스포츠와 K-푸드를 결합한 현지 마케팅을 지속해왔다.

 

BBQ는 현재 미국 33개 주에서 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소비자 매출은 2021년 700억원에서 2025년 3400억원으로 성장했다.

 

BBQ 관계자는 "유해란 프로와 이어온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이 선수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K-푸드를 연계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BBQ는 지난 6월 주요 치킨 브랜드 가운데 소비자 관심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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